‘이재, 곧 죽습니다’ 측, 스태프 막말 논란에 “재발 않도록 노력”[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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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이 촬영 스태프의 막말 논란에 사과했다.
5월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제작사 SSL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당일 고용된 보조 스테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스태프에게 막말을 들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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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이 촬영 스태프의 막말 논란에 사과했다.
5월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제작사 SSL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당일 고용된 보조 스테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 과정에서 조금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 불쾌감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스태프에게 막말을 들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코엑스에서 외국인에게 사진을 요청받아 찍어주고 있었다. 그런데 주변에 촬영 스태프가 '찍지 말라'며 손짓을 하고 내쫓으려 했다. '왜 성질내냐'고 했더니, 째려보면서 'X가냐'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생판 모르는 남한테 XX라는 소리를 들은 게 너무 기분 나쁘고 불쾌하다. 사과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생 드라마다.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며 8부작으로 제작된다. 배우 서인국, 박소담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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