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튀니지 수출진흥청 등과 무역 확대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협회(KOIMA)는 튀니지 수출진흥청(CEPEX), 튀니지-한국 상공회의소(CCTC)와 '무역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튀니지에서 한국과의 교역 확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국의 무역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입협회(KOIMA)는 튀니지 수출진흥청(CEPEX), 튀니지-한국 상공회의소(CCTC)와 ‘무역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일 튀니지 총리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나즐라 부덴 튀니지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튀니지에서 한국과의 교역 확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국의 무역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라드 벤 하시네 튀니지 수출진흥청장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한국과 튀니지 간 무역이 더 커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