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신공항이전특위 구성 등 22건 처리하고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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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시의원은 '1사 1경로당'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집행기관에 제안했고, 김영태 시의원은 삭막한 공단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구미시 만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키울 '구미타워' 건립을 촉구했다.
안주찬 시의장은 "구미시 미래먹거리 마련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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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시의원은 '1사 1경로당'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집행기관에 제안했고, 김영태 시의원은 삭막한 공단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구미시 만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키울 '구미타워' 건립을 촉구했다.
7일간 열린 임시회에서 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조례안 19건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주찬 시의장은 "구미시 미래먹거리 마련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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