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주당 쇄신의총
김남국 '코인 논란' 일주일여 만에 열린 민주당 쇄신 의원총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불철주야로 우리 국민들의 삶을 챙겼어야 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다하지 못했다는 점, 우리 국민들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쇄신의총 앞두고 불거진 공개 vs 비공개 논란
계파 갈등으로 비화?
[신동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민들을 위해 정말로 쇄신하고 위기를 대처하는지에 대해서 공개의총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굳이 숨길 이유가 있겠습니까.]
[설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원래 의총은요. 공개가 원칙이었습니다.]
[박광온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네 의원님 말씀 절실히 잘 받아들였고요. 언론에 공개가 어려운 내용이 좀 있습니다. 일단은 비공개로 보고를 받으시고….]
그렇게 시작된 비공개 의원총회,
하지만, 총회장 밖으로도 이어진 당내 '성토'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당 지도부나 이재명 대표 재신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그런 주장을 하신 의원님도 계셨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자세 고쳐잡아라 그랬습니다. 당 대표가 당 쇄신 칼 들고 칼을 휘둘러라….]
결국 결의문까지 나왔으나…
'코인 논란'에 또다시 휘청이는 민주당
앞으로 전망은?
VJ : 김경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박대출 “네이버·다음 실검 부활, ‘남국이 형 힘내세요’ 판 까냐”
- 매일 밤 여고생 기숙사 앞에 텐트 치는 교장...무슨 일이?
- 경찰 "유아인 조속히 추가 소환...계속 거부하면 영장 고려"
- 어린이집 나와 4차선 도로에서 발견된 2살...당시 블랙박스 보니
- 7월 화창한 날은 단 하루 뿐? 온라인에 퍼진 예보에 기상청 답변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