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 ‘시작은 첫키스’ OST 합류…윤미래 ‘말없이 울더라도’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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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아영이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를 가창했다.
OST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KBS N 로맨스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의 네 번째 OST, 이아영의 '말없이 울더라도(2023)'이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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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아영이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를 가창했다.
OST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KBS N 로맨스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의 네 번째 OST, 이아영의 ‘말없이 울더라도(2023)’이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말없이 울더라도(2023)’은 2007년 KBS2 드라마 ‘못된 사랑’의 이요원 테마 OST로 윤미래가 가창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말없이 울더라도’를 신예 이아영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이아영의 짙은 호소력이 가슴 아픈 이별의 슬픔을 억누르고 삼켜내야 하는 화자의 애절한 마음을 더욱 극대화한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 디테일한 표현력, 애절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두터운 애정을 받고 있는 만큼, 이아영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번 ‘말없이 울더라도(2023)’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현주, 김종현, 차선우 주연의 KBS N ‘시작은 첫키스’(연출 박준식/ 극본 최민지/ 제작 KBS N·도너츠컬처·스튜디오캐빈/ 제작투자 캔버스뮤직)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 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지난 주 1화가 첫 공개된 이후 덕인고 유명 음란서생 백일락(이현주 분), 서울에서 전학 온 압구정 프린스 김봄(김종현 분), 백일락의 18년 남사친 황구(차선우 분)까지 세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첫 등장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시작은 첫키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KBS Joy 유튜브, 오후 6시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2000년대 초반 목포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당시의 음악과 다양한 문화, 청춘 감성을 재현한 ‘시작은 첫키스’는 배경에 걸맞게 당시의 여러 히트곡들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OST 곡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첫 주자로 나선 임재현의 ‘Heaven(2023)’이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우성(노을)의 ‘Love(2023)’, 21학번의 ‘Loveholic(2023)’ 역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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