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창립 21주년 기념식…국토부장관상 등 수여

기사내용 요약
15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본사서 개최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15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본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창립 21주년 축하 영상 감상, 표창 수여식, 이사장 기념사, 노조위원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효정 영업처 부장, 이경심 인사관리실 차장, 김성희 휴양관광처 차장, 김재영 의료사업처 차장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JDC와 노고를 함께 해 온 관계자 등 11명에게 이사장표창, 8명에게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양영철 이사장은 이날 “지난 21년간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과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제주의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그간의 JDC를 평가했다.

이어 “향후에도 조직에게 주어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목표 달성을 위한 집념과 환경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휴양형주거단지, 헬스케어타운 등 기존 사업들의 현안 해결을 해결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