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아암·백혈병 환아들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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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5월 1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영탁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재단에 쾌척했다.
영탁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지속적인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며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해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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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영탁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5월 1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영탁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재단에 쾌척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어플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미션을 소화하고 응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탁은 선한스타 어플을 통해 누적 기부액 836만 원을 기록했다.
영탁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지속적인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며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해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영탁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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