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1분기 매출 60.2%↑… “신규서비스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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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필터링·네트워크 보안 기업 플랜티넷은 올해 1분기 매출 39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0.2% 증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랜티넷은 지난해 출시한 '안심인터넷'의 가입자 증가와 보안 솔루션 매출 증가로 실적 상승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플랜티넷은 2분기에도 실적 향상을 이어가기 위해 유해컨텐츠∙악성코드 차단뿐 아니라 스미싱 예방 기술 등을 적용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보안솔루션 영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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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인터넷 필터링·네트워크 보안 기업 플랜티넷은 올해 1분기 매출 39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0.2% 증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9.1% 증가한 12억원을 기록했다.
플랜티넷은 지난해 출시한 ‘안심인터넷’의 가입자 증가와 보안 솔루션 매출 증가로 실적 상승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보안 위협이 급증하면서 악성코드 배포·은닉사이트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안심인터넷’과 SSL 암·복호화 솔루션인 '오피스가드 SV’ 등의 보안 솔루션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고무적이다.
플랜티넷은 2분기에도 실적 향상을 이어가기 위해 유해컨텐츠∙악성코드 차단뿐 아니라 스미싱 예방 기술 등을 적용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보안솔루션 영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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