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도문화재연구원,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새 둥지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은 15일 청주시 흥덕구 정상동 밀레니엄타운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신청사 개청식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6억원이 투입된 문화재연구원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2천912㎡ 규모로 수장전시실, 문화유산 라운지, 아카이브실, 오픈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이종윤 문화재연구원장은 "도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학술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출연기관인 문화재연구원은 올해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미래 무형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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