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인공지능 활용 '웹툰 인재'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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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선정을 계기로 챗GPT, 미드저니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은 산·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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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선정을 계기로 챗GPT, 미드저니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은 산·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상명대는 기존 집약형에 비해 1억 원이 추가 지원되는 '확산형'에 선정돼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상명대는 천안캠퍼스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12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도적 교육모델을 구축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 천안산학협력단과 상명디지털영상미디어센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에이디엠아이로 구성된 사업단은 오는 6월부터 인문과 과학, 예술이 융합된 AI웹툰창작 기반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 미디어 융합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지역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올해 발굴 30주년을 맞이하는 백제금동대향로와 관련해 챗GPT, 미드저니 인공지능(AI) 웹툰 교육을 수행, 충남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콘텐츠 기획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구현에 필요한 IT기술인 웹GL, 유니티 3D, 미디어아트 교육 등도 병행하기로 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작된 콘텐츠는 국립부여박물관의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기념 행사에 다양한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라며 "지역 내 각 학교 교육용 콘텐츠로도도 활용될 전망으로 미디어 아트, K-역사 체험을 통해 충남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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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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