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배드 버니, 공개 열애 시작...커플 신발 신고 데이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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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켄달 제너와 가수 배드 버니가 당당하게 농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켄달 제너(27)와 배드 버니(29)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년 NBA 플레이오프 서부 준결승 6차전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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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모델 켄달 제너와 가수 배드 버니가 당당하게 농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켄달 제너(27)와 배드 버니(29)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년 NBA 플레이오프 서부 준결승 6차전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경기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접전이 이어졌다.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커플 신발을 신고 활기차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드 버니는 이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기도 했다.
지난 2월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함께 식당에서 떠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때 지난해 10월 헤어진 켄달 제너의 전 남자친구인 데빈 부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그의 '팔로우'를 해제하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지난 3월 저녁 식사를 하면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보도됐다.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 둘은 래퍼 타일러 더 크레에이터의 로스앤젤레스 콘서트가 끝난 후 배드 버니의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의 고급 스포츠 차량을 타고 떠나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는 배드 버니가 헤드라이너로 서면서 켄달 제너가 응원차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둘은 최근에 만나기 시작했다. 둘은 지인들의 소개로 알게 됐다. 서로는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재미있게 만나고 있다"라고 둘의 관계에 대해 전해졌다.
켄달 제너는 카다시안 집안의 자매 중 한 명으로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모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배드 버니는 대표 라틴팝 가수로 빌보드 앨범 차트 13주 1위의 기록을 갖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켄달 제너 소셜 미디어, 배드 버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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