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19일부터 일일 명예심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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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19일부터 2023년 제2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일 명예심판은 고객을 명예심판으로 임명해 경륜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일일 명예심판은 고객 신청과 경륜경정총괄본부의 선발 과정을 거쳐 다음달 17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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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객 신청·선발 과정 거쳐 다음달 17일 개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19일부터 2023년 제2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일 명예심판은 고객을 명예심판으로 임명해 경륜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심판판정, 경주운영 등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일일 명예심판은 고객 신청과 경륜경정총괄본부의 선발 과정을 거쳐 다음달 17일 개최된다.
일일 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경륜경주 전반을 관할하는 컨트롤타워인 상황실을 비롯해 통제구역인 종합 심판실, 방송실, 경주로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심판실에 방문해서는 실시간 진행되는 경주 관람과 경주 중 심판들의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곧바로 이어지는 심판 합의판정과 순위확정 과정 등을 참관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스피드온 앱 또는 경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인원은 참가자의 참관 환경을 고려해 6명 이내로 운영한다. 신규 참가자에게 우선권이 있으며 기 참가자는 참가인원 미달 시 후순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2023년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총 4회로 구분해 진행된다. 3회차는 오는 9월께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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