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두데' 스페셜 DJ…성공적 신고식(feat.효연)

고재완 2023. 5.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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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권유리가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유리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91.9 ㎒) '두시의 데이트'의 스페셜 DJ로 출격해 다채로운 코너와 이야기로 대중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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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유리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91.9 ㎒) '두시의 데이트'의 스페셜 DJ로 출격해 다채로운 코너와 이야기로 대중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특히 16일에는 권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효연이 초대석에 참여, 끈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16~17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그동안 권유리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어, '두시의 데이트'에서 다시 한번 선사할 믿고 듣는 '권유리표 DJ'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권유리는 독립영화 '돌핀'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찾아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활약중이다. 또 6월에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로 한층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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