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광주시, 저소득층 취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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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광주시는 15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복지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소득층 등 복지 수급자의 취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복지·취업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부터 긴급복지, 심리, 건강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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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광주시는 15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복지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소득층 등 복지 수급자의 취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복지·취업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광주시 3개 복지서비스(긴급복지지원사업, 중장년지원사업, 푸드뱅크지원사업)를 지원받고 있는 광주시민들은 취업 관련 정보들을 안내받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경우 취업 지원 서비스와 생계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 광주시 자체 취업 지원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참여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부터 긴급복지, 심리, 건강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김선재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복지 대상자가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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