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과거 인기 어느 정도였길래 “신림동 일대 쓸고 다녀”(프리한)

박수인 2023. 5.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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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신의 과거 인기의 정도가 공개됐다.

5월 1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이승신이 루틴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이승신은 35년 지기 친구, 45년 지기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두부 콩국수와 콩나물국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승신의 45년 지기 친구는 "대학생 시절 (이)승신이랑 같이 길을 가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전화번호를 달라고 할 정도로 신림동 일대를 쓸고 다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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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승신의 과거 인기의 정도가 공개됐다.

5월 1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이승신이 루틴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이승신은 35년 지기 친구, 45년 지기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두부 콩국수와 콩나물국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승신의 45년 지기 친구는 "대학생 시절 (이)승신이랑 같이 길을 가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전화번호를 달라고 할 정도로 신림동 일대를 쓸고 다녔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이지혜는 "쓸고 다녔다고 표현하신 거면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는 거다"라고 말했고 김소영은 "어머어마한 미모였더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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