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프라미스 작전 협조 감사"‥UAE·오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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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최근 김승겸 합참의장이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을 잇따라 방문해 지난달 수단 교민 탈출을 위한 '프라미스' 작전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아랍에미리트 부총참모장을 만나 당시 한국 교민들의 육로 이동 과정에서 안전 관련 정보와 경호인력을 제공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및 방산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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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최근 김승겸 합참의장이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을 잇따라 방문해 지난달 수단 교민 탈출을 위한 '프라미스' 작전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아랍에미리트 부총참모장을 만나 당시 한국 교민들의 육로 이동 과정에서 안전 관련 정보와 경호인력을 제공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및 방산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오만을 찾아 국방사무총장과 총참모장을 만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아랍에미리트에 파병중인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프라미스 작전 당시 수단 인근 해역에 급파됐던 청해부대도 방문해 우수한 작전대비태세를 치하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81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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