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현 HL만도 상무,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HL만도는 남궁현 상무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궁현 상무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L만도 제공

남궁 상무는 특허 아이디어 보호, 특허 관리 시스템 개선,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특허평가심의회 운영,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HL만도의 특허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다고 HL만도는 밝혔다. 또 2016년부터 다수의 해외 특허소송 협상을 주도해 HL만도의 특허 리스크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HL만도는 5년간 국내외에서 약 300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국내 1200여건, 해외 1800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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