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육아 코디네이터와 부모모니터링단이 보육 서비스 질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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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와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는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등 보육 현장 경험이 있는 보육전문가 6인이 관내 영유아 가정에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 고민도 나눈다.
코디네이터들은 △병원 및 놀이터 정보 등 육아 관련 각종 생활 정보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각 가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육 정보 △모유 수유, 아이 발달 등 내용을 문자나 온라인 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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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와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는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등 보육 현장 경험이 있는 보육전문가 6인이 관내 영유아 가정에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 고민도 나눈다. 코디네이터들은 △병원 및 놀이터 정보 등 육아 관련 각종 생활 정보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각 가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육 정보 △모유 수유, 아이 발달 등 내용을 문자나 온라인 등으로 제공한다. 또 육아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육아모임도 갖는다.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우리 동네 키움 포털이나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 ‘강동구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부모와 구에서 위촉한 보육전문가들이 현장에 방문해 △건강 △안전 △위생 △급식 영역 15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해 어린이집 120곳에서 올해는 232곳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서점옥 강동구청 보육지원과장은 “육아 현장에 대한 세심한 지원으로 부모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의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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