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민센터 대청소 해요”…바닥청소, 냉각기 세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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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관내 27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대청소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미뤘던 주민센터 구석구석을 청소해 묵은 때를 벗기고 환경을 정비한다는 취지다.
구 관계자는 "전문장비와 세정제를 활용해 바닥청소를 하고, 두 번의 왁스코팅 작업으로 오염 방지와 내구성을 높인다"며 "더불어 주민센터가 주민들의 무더위 쉼터이기도 한 점을 고려해 27개 모든 동 주민센터의 냉난방기 필터와 냉각기 세척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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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관내 27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대청소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미뤘던 주민센터 구석구석을 청소해 묵은 때를 벗기고 환경을 정비한다는 취지다. 구 관계자는 “전문장비와 세정제를 활용해 바닥청소를 하고, 두 번의 왁스코팅 작업으로 오염 방지와 내구성을 높인다”며 “더불어 주민센터가 주민들의 무더위 쉼터이기도 한 점을 고려해 27개 모든 동 주민센터의 냉난방기 필터와 냉각기 세척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청소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주변 도로와 가로시설물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동 주민센터는 구민과 최일선에서 마주하는 ‘작은 송파구청’”이라며 “청사는 언제나 쾌적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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