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플로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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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함께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해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세 학교가 뭉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구성원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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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함께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해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4년째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 등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플로깅 행사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내 환경동아리 그린 패트리엇(Green Patriots)과 함께 진행돼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세 학교가 뭉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구성원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인천지역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지역사회 기여는 학생의 학업적 성장과 불가분 관계에 있다. 배워서 남 주는 인재, 세계를 변화시키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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