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임신 계획? 대중 시선 탓 두려워"[★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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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 겸 사업가 헤일리 비버가 임신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지난 2020년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비버와의 자녀 계획에 대해 "아이를 갖고 싶지만, 궁극적으로 아내의 뜻에 달렸다. 나는 헤일리가 원하는 만큼 아이를 가질 것이다"라며 "헤일리는 여성으로서 성취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이대로도 괜찮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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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는 14일(현지시간) 선데이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우리 부부는 항상 대중의 눈에 띄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 아이를 데려오는 것이 두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 남편이나 친구들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라며 "나는 내 아이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과 마주할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와 지난 2018년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여러 번 임신 소문이 돌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직접 임신설을 부인하며 "난소에 사과만 한 크기의 낭종이 있다. 아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비버와의 자녀 계획에 대해 "아이를 갖고 싶지만, 궁극적으로 아내의 뜻에 달렸다. 나는 헤일리가 원하는 만큼 아이를 가질 것이다"라며 "헤일리는 여성으로서 성취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이대로도 괜찮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가수이자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와 10대 때부터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며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고, '젤레나 커플'로 불리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7년 결별했고, 저스틴 비버는 2018년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 헤일리 비버와 약혼을 발표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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