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남기고 집행위원장·이사장 사퇴...BIFF 위기

손형주 2023. 5. 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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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5개월여를 앞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집행위원장의 사의 표명에 이어 이사장의 조기 사퇴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이날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사의 표명, 이에 따른 영화계의 반발 등 최근 사태와 관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2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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