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아·손지인, 회장배 리듬체조 대회서 고등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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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아(J팀)와 손지인(세종고)이 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나란히 고등부 2관왕에 올랐다.
조별아는 12∼1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개인종합(107.050점)과 리본(25.950점) 종목에서 우승했다.
대학부에서는 김주원(세종대)이 개인종합 1위(101.400점)를 차지했다.
조별아, 손지인, 김주원과 고등부 후프 1위(27.150점)에 오른 하수이(서울시체조협회)는 올해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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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조별아(J팀)와 손지인(세종고)이 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나란히 고등부 2관왕에 올랐다.
조별아는 12∼1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개인종합(107.050점)과 리본(25.950점) 종목에서 우승했다.
손지인은 볼(29.700점)과 곤봉(28.050점)에서 정상을 밟았다.
대학부에서는 김주원(세종대)이 개인종합 1위(101.400점)를 차지했다.
조별아, 손지인, 김주원과 고등부 후프 1위(27.150점)에 오른 하수이(서울시체조협회)는 올해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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