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산업재해 예방'…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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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갖춘 교육장을 마련했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에 개방해 안전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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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 최대 교육콘텐츠' 추락·질식·전도사고 등 61종 구성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갖춘 교육장을 마련했다.
한빛원전은 최근 준공한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이 산업안전의식 증대와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육장은 연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로 기계·전기·건설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질식·전도 등의 사고에 대한 직접 체험과 가상현실(VR)을 통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또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을 비롯해 규모 7.0의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총 61종의 콘텐츠로 국내 산업안전교육장 중 가장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에 개방해 안전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준공식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한빛본부가 이 시설을 통해 본부 종사자 뿐 아니라 영광군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각종 안전 캠페인과 철저한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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