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에게 받은 통 큰 선물? (홍쓴TV)

이유민 기자 2023. 5.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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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화면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육아에서 탈출해 홀로 떠나는 보홀 여행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혀니가 여행다녀오란다! 이쓰니의 보홀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쓴은 들뜬 표정으로 “혀니(홍현희)가 ‘그동안 육아도 그렇고 너무 고생했다’ 그래서 휴가를 갔다 오라고 허락을 해서 공항에 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혼자 여행은 거의 6년 만에 처음인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화면 캡처.



제이쓴은 보홀에 도착해 “다이빙샵을 예약을 해서 (업체에서) 저를 픽업 나왔다”며 보홀에 도착하자마자 다이빙을 하러 갔다.

그는 고된 비행에 피곤해하면서도 푸른 바닷가에 도착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을 반짝였다.

3박 4일 여행 내내 다이빙을 즐긴 그는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내 홍현희를 위해 필리핀 간식을 구매하러 나섰다.

여행을 마친 그는 집으로 돌아와 아들 준범에게 “더 귀여워졌다”라며 보고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준범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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