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소기업계 '민생활력 5도' 높이기 캠페인 시작

박재원 기자 2023. 5.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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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5일 청주 복대가경시장에서 투자, 소비 등의 지표를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했다.

중기중앙회에서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도는 내년 5월까지 투자와 소비, 고용, 수출 분야 중 최소 한 가지 지표를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캠페인이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을 넘어 대기업까지 캠페인이 확산돼 내년에는 우리 경제 온도가 5도 더 따뜻해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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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장보기 투어 등 펼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5일 청주 복대가경시장에서 투자, 소비 등의 지표를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충북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도 참석했다.

이들은 복대가경시장에서 내수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한 장보기 활동을 펼치고 도내 복지시설 5곳에 200만원씩 온누리 상품권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에서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도는 내년 5월까지 투자와 소비, 고용, 수출 분야 중 최소 한 가지 지표를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캠페인이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을 넘어 대기업까지 캠페인이 확산돼 내년에는 우리 경제 온도가 5도 더 따뜻해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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