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용 금오공대 교수, 발명의 날 기념식서 '옥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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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신수용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 교수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금오공대 BK21스마트제조MERIT융합사업단장과 ICT혁신인재4.0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 교수는 "발명의 날 수훈은 개인적인 성과보다 그동안 함께 연구한 금오공대 학생들과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특허를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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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신수용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 교수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하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근정훈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옥조근정훈장은 5급에 해당한다. 신 교수는 5G와 6G를 포함하는 차세대 이동 통신 및 인공지능, 블록체인, ICT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결과를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했다.
ICT 기반 융합 분야에서는 2018~2022년 39건의 국책 및 산학 연구 과제(21건 연구책임자, 18건 참여연구자)를 수행하고, 88편의 SCI급 논문과 200여건의 국내학술대회 논문을 발표했다. 또 12곳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여건의 기술이전을 실시해 신제품 개발 및 기업 역량 강화를 도왔다.
금오공대 BK21스마트제조MERIT융합사업단장과 ICT혁신인재4.0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 교수는 "발명의 날 수훈은 개인적인 성과보다 그동안 함께 연구한 금오공대 학생들과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특허를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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