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3년 임시주주총회 개최…정태용 사외이사 선임

홍성완 기자 2023. 5. 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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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태용 사외이사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태용 사외이사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 주립대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NH투자증권 측은 "ESG 관련 분야 전문성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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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태용 사외이사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홍성완 기자

정태용 사외이사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 주립대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세계은행 선임 에너지 이코노미스트,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부회장,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부소장 등을 역임한 ESG분야 전문가다. 

NH투자증권 측은 "ESG 관련 분야 전문성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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