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청사 내 대강당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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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시 금오동 합동청사 3층 대강당을 도민을 위해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강당 규모는 397㎡(120평)로 평일을 제외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들이 대강당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무료개방과 같이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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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시 금오동 합동청사 3층 대강당을 도민을 위해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강당 규모는 397㎡(120평)로 평일을 제외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공익목적의 회의, 세미나, 교육, 문화예술 공연활동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정치, 종교, 상품홍보, 판매 등의 사익적 행사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사용 신청 방법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누리집(119.gg.go.kr) 조직도 게시판에 공개된 담당자 전화(031-849-2831~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들이 대강당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무료개방과 같이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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