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플랫폼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올 1분기 매출 699억원…전년比 2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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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9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드림어스컴퍼니 관계자는 "세계 2위의 엔터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지역 내 MD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IP 비즈니스 파트너인 비욘드 뮤직, 임영웅의 음원 및 시즌그리팅, 마마무 월드투어 등 K-POP 스타들의 음악과 국내외 콘서트, MD 매출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17억원이 증가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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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9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전년도에 이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2년 기준 음반 유통 1위, 음원 유통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적은 주로 공연, MD 부문과 유통사업의 매출 증가에서 비롯했다. 드림어스컴퍼니 관계자는 “세계 2위의 엔터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지역 내 MD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IP 비즈니스 파트너인 비욘드 뮤직, 임영웅의 음원 및 시즌그리팅, 마마무 월드투어 등 K-POP 스타들의 음악과 국내외 콘서트, MD 매출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17억원이 증가했다”라고 했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드림어스는 플랫폼과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시너지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라며 “IP 비즈니스의 확장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제품이 연결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속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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