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한 구미시의원 "미등록 경로당에 '1사1경로당' 운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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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 구미시의원은 15일 "지역사회 나눔과 효문화 확산을 위해 경로당과 기업체의 자매결연을 통한 '1사1경로당'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임시회에서 "구미시의 고령화율이 지난 3월 기준 11.1%, 65세 이상 1인 가구는 1만3258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중요한 복지 공간은 경로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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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근한 구미시의원은 15일 "지역사회 나눔과 효문화 확산을 위해 경로당과 기업체의 자매결연을 통한 '1사1경로당'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임시회에서 "구미시의 고령화율이 지난 3월 기준 11.1%, 65세 이상 1인 가구는 1만3258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중요한 복지 공간은 경로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구미시에는 419개의 등록 경로당과 43개의 미등록 경로당이 있는데 등록 경로당은 운영비, 냉난방비, 각종 물품, 시설 개보수비 등을 지원받고 있으나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은 전무하다" 며 "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경로당을 '1사1경로당' 시범운영 경로당으로 선정하자"고 제안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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