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태원 참사 200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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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0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서울 중구 시청 앞에 마련된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에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대책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참사 200일 즈음한 제대로 된 판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들을 강력히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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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봉 최진석 전재훈 기자 = 이태원 참사 20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서울 중구 시청 앞에 마련된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에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대책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참사 200일 즈음한 제대로 된 판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들을 강력히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서부지법에서는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용산구청 관계자들의 1차 공판기일이 열린다.
한편 유족들은 참사 200일째인 오는 16일에는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4대 종단 추모 기도회, 추모 촛불문화제 등을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suncho21@newsis.com, myjs@newsis.com, k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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