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전자, 1분기 영업익 616%↑…반도체 수급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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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모베이스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의 실적 호조와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전장부품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자동차 사양의 고급화에 따라 터치 디스플레이 및 필기 인식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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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모베이스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616%)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의 실적 호조와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전장부품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자동차 사양의 고급화에 따라 터치 디스플레이 및 필기 인식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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