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연세사랑병원, 20주년 맞이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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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0주년을 기념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의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의료진 및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체육대회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20주년 행사에서는 병원의 역사 및 이전 안내, 저녁 식사,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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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0주년을 기념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의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의료진 및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체육대회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20주년 행사에서는 병원의 역사 및 이전 안내, 저녁 식사,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졌다. 또한 병원의 발전과 이전, 향후 계획 등이 거론되며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연세사랑병원이 20년 동안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믿고 병원을 방문해준 환자들의 사랑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의료진 및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03년 최초 개원해 2008년 병원을 확장 이전하며 190여 병상을 갖춘 관절 전문병원이다. 30여 명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전문의가 분야별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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