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4만5000주 자사주 소각…"주주 가치 향상"

이지영 기자 2023. 5. 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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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4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우스의 이번 주식 소각 대상은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자사주 소각이 마무리되면 회사의 총 발행주식수는 1038만4000주에서 1033만9000주로 감소되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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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4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우스의 이번 주식 소각 대상은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자사주 소각이 마무리되면 회사의 총 발행주식수는 1038만4000주에서 1033만9000주로 감소되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제우스는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 이후에도 회사와 주주가치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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