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구정보원 AI·SW 체험 축전…20~21일

류형근 기자 2023. 5. 1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전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20일과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광주AI·SW체험축전'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미래 교육의 중심인 AI·SW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미래인재를 키우는 AI·SW교육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학생과 학부모들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전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20일과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광주AI·SW체험축전'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AI와 함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전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체험마당' '로봇소프트웨어 챌린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골든벨'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마당에는 지역의 55개 초·중·고 AI선도학교와 AI융합교육중심고교가 69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소프트웨어 언플러그드 활동, 피지컬 컴퓨팅 활동, 로봇,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업·기관·대학 등이 18개 부스를 설치한다.

로봇SW챌린지는 로봇을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의 영재교육 출신인 황민영 셀렉트스타의 부대표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똑똑해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미래 교육의 중심인 AI·SW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미래인재를 키우는 AI·SW교육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