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임성한 작가와 맞손…'아씨두리안' 합류

최지윤 기자 2023. 5.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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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아씨 두리안'에 합류한다.

TV조선 주말극 아씨 두리안은 별장에서 파티가 열리고,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시대를 초월한 운명 이야기다.

한다감은 '단치감'(김민준) 부인이자 '백도이'(최명길)의 둘째 며느리 '이은성'을 맡는다.

예민하고 까다롭지만, 뼛속까지 교양과 우아함이 배어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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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한다감이 '아씨 두리안'에 합류한다.

TV조선 주말극 아씨 두리안은 별장에서 파티가 열리고,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시대를 초월한 운명 이야기다. 한다감은 '단치감'(김민준) 부인이자 '백도이'(최명길)의 둘째 며느리 '이은성'을 맡는다. 예민하고 까다롭지만, 뼛속까지 교양과 우아함이 배어있는 인물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3(2021~2022) 피비(임성한) 작가가 집필한다. '신사의 품격'(2012) 신우철 PD가 연출한다. 박주미, 전노민, 지영산, 윤해영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다음 달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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