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연, “주차장서 흡연” 목격담에 “초조한 마음 달래기 위함” 해명(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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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호연이 남다른 입담으로 '컬투쇼'에 재미를 더했다.
5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성민, 남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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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개그맨 남호연이 남다른 입담으로 '컬투쇼'에 재미를 더했다.
5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성민, 남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호연은 "자고 있었다. 잠을 잘 못 자 ASMR을 들으며 자고 있었다. 이걸 들으며 자서 그런가 휴대폰이 꺼져 있었다. 그런데 근처 사는 개그맨 후배가 '형, 성민이 형이 빨리 오래요'라고 하더라.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컬투쇼에 빨리 오래요'라고 했다. 그때가 11시 30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갑자기 왜 나를 부르냐고 했더니 '오래요, 빨리 준비해요'라고 해서 왔다. '컬투쇼' 애청자라서 2시에 시작하는 걸 안다. 그래서 1시 30분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2시에 시작하는 '컬투쇼'니까. 30분 정도 일찍 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과 최성민이 "게스트는 3시에 오면 되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중간 남호연의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도착했다. 'SBS 목동 1층 주차장에서 남호연이 담배 피고 있다'는 목격담이었다. 이와 관련해 남호연은 "'컬투쇼'가 왜 청취율 1등인지 알겠다. 따라붙는 사람이 있나?"며 "긴장해서(담배를 피웠다).. 뒤돌아서 초조한 마음을 달랬다. 국정원인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컬투쇼')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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