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42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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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은 기취득한 자기주식 67만174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41억8742만500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며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30억원의 자사주를 신탁계약을 통해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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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은 기취득한 자기주식 67만174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41억8742만500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며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밝혔다.
이날은 30억원의 자사주를 신탁계약을 통해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탁 계약 만료 후 해당 물량을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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