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에 기념품 전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5. 15. 15: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서대성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김정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품 전달식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16일 개최하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기념품과 함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인 새활용연구소에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12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수건을 기념품으로 제작했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선수단과 17개 시·도 체육대회 관계자 약 1000명에게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염원한다”면서 “울산을 찾은 전국의 학생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꿈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