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한국 팀 "이기고 오는 대회로 만들겠다"

최종배 2023. 5. 15.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 본선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모습과 각오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선 SWC2022 성적 어드밴티지를 받아 첫 번째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DUCHAN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ZZI-SOONG, SINIYAP, SCHOLES, BLACK이 한데 모여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대회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 본선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모습과 각오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선 SWC2022 성적 어드밴티지를 받아 첫 번째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DUCHAN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ZZI-SOONG, SINIYAP, SCHOLES, BLACK이 한데 모여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대회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선수들은 모인 뒤 함께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였으며 유니폼을 받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선수 프로필 촬영 이후 한국 팀의 주장을 뽑는 시간이 진행되기도 했다. 지난해 SWC 한국 지역 예선 1위에 올랐던 ZZI-SOONG이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지지를 받아 주장으로 뽑혔으며 ZZI-SOONG은 "꼭 우리가 이기고 오는 대회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은 첫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으로, 본선은 오는 5월 20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루미네 제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팀에는 1만 달러(약 1300만 원)가, 양국에서 MVP로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각각 1000달러(약 130만 원)가 상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