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임성한 작가 신작 '아씨 두리안' 둘째 며느리 출연 확정 [공식]

서지현 기자 2023. 5. 15.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다감이 새 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아씨 두리안'은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전노민, 윤해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다감 /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한다감이 새 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극 중 한다감은 단치감(김민준)의 아내이자 백도이(최명길)의 둘째 며느리인 이은성 역을 맡는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지만 뼛속까지 교양과 우아함이 배어있는 인물이다.

한다감은 지난해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강한 생활력을 지닌 워킹맘 캐릭터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한다감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캐릭터 묘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아씨 두리안'은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전노민, 윤해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6월 중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