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울산 학생 응원단 3천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52회 전국소년체전 학생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응원단에는 23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천여명이 참여한다.
응원단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체험활동 등 특기사항에 기록돼 진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5천여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52회 전국소년체전 학생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응원단에는 23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천여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과정 내 다양한 형태로 육상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게 된다.
응원단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체험활동 등 특기사항에 기록돼 진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운동부를 응원하는 학교에 관련 종목 응원 관람을 권장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다.
응원단에는 버스 임차료, 간식비 등을 지원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5천여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8천여명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