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울산 학생 응원단 3천명 참여

김용태 2023. 5. 15.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52회 전국소년체전 학생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응원단에는 23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천여명이 참여한다.

응원단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체험활동 등 특기사항에 기록돼 진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5천여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52회 전국소년체전 학생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응원단에는 23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천여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과정 내 다양한 형태로 육상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게 된다.

응원단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체험활동 등 특기사항에 기록돼 진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운동부를 응원하는 학교에 관련 종목 응원 관람을 권장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다.

응원단에는 버스 임차료, 간식비 등을 지원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5천여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8천여명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