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국제리더십 발휘한 아프라스 개최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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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제1차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회의(아프라스 2023)개최 환영의 뜻을 일제히 밝혔다.
15일 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식품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시아-태평양 규제기관과의 협력채널을 강화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우리 식품업계에서도 신기술을 이용한 고부가 가치 제품개발을 촉진하고, 국제 기술규제 장벽을 넘어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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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식품업계가 제1차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회의(아프라스 2023)개최 환영의 뜻을 일제히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협의체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15일 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식품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시아-태평양 규제기관과의 협력채널을 강화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우리 식품업계에서도 신기술을 이용한 고부가 가치 제품개발을 촉진하고, 국제 기술규제 장벽을 넘어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처승격 1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규제기관과의 글로벌 협력을 도모하고, 역내 국가의 식품기준이 국제기준과 조화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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