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스승의 날 맞아 "돌봄·아동교육 국가책임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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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교원 20여 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함께 점심을 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 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늘봄학교,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직역의 현장 교원들이 초대됐는데 윤 대통령의 대광초 시절 담임교사, 충암고 담임교사 등 은사 3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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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교원 20여 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함께 점심을 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 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늘봄학교,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직역의 현장 교원들이 초대됐는데 윤 대통령의 대광초 시절 담임교사, 충암고 담임교사 등 은사 3명도 포함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은사들에 대한 일화를 자세히 전하고 이들에게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선생님이나 주변 사람에게 은혜를 입으면 고맙게 생각할 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한 윤 대통령은 "여성의 사회 활동을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해 돌봄과 아동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80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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