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스승의 날 맞아 "돌봄·아동교육 국가책임 강화할 것"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5. 15.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승의 날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교원 20여 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함께 점심을 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 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늘봄학교,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직역의 현장 교원들이 초대됐는데 윤 대통령의 대광초 시절 담임교사, 충암고 담임교사 등 은사 3명도 포함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교원 20여 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함께 점심을 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 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늘봄학교,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직역의 현장 교원들이 초대됐는데 윤 대통령의 대광초 시절 담임교사, 충암고 담임교사 등 은사 3명도 포함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은사들에 대한 일화를 자세히 전하고 이들에게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선생님이나 주변 사람에게 은혜를 입으면 고맙게 생각할 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한 윤 대통령은 "여성의 사회 활동을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해 돌봄과 아동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807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