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오주원, 2023 시즌 첫 등판...핏빛 투혼 예상?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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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오주원이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선다.
수술의 여파로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오주원은 휘문고와 2차전에서 드디어 마운드에 설 기회를 얻게 된다.
2023 시즌 '핵'과 함께 더욱 강해진 최강 몬스터즈의 '핵'심 투수 오주원이 휘문고 타자들의 불방망이를 잠재우고 스윕 승의 일등공신이 될 수 있을지, 개막전 당시 떨어졌던 김성근 감독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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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오주원이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선다.
15일(오늘)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휘문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앞서 오주원은 올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경기 전날 갑작스러운 수술 때문에 벤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수술의 여파로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오주원은 휘문고와 2차전에서 드디어 마운드에 설 기회를 얻게 된다.
오주원은 유독 더 멀게만 느껴지는 홈 플레이트를 바라보며 “컨디션 좋았는데 감독님이 호명한 다음부터 쓰라렸다”라고 말해 이번 경기에서 그의 핏빛 투혼을 예감케 한다.
휘문고 타자들의 매서운 방망이에 오주원은 급격한 체력 저하로 정신이 몽롱해지며 위기를 맞이한다.
‘낭만 투수’ 오주원이 어떻게 이번 위기를 넘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 시즌 ‘핵’과 함께 더욱 강해진 최강 몬스터즈의 ‘핵’심 투수 오주원이 휘문고 타자들의 불방망이를 잠재우고 스윕 승의 일등공신이 될 수 있을지, 개막전 당시 떨어졌던 김성근 감독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강야구’ 제작진은 휘문고와의 흥미진진한 혈투를 더욱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40회 방송 시간을 10분 추가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편성된 10분이라는 시간 속에 얼마나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이번 경기가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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