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1분기 매출액 35억…전년比 41.9%↑

김경택 기자 2023. 5.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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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가 1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고 순이익은 1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오비고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흑자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견고한 자동차 전방시장 영향으로 로열티 매출이 증가세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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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오비고가 1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비고는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고 순이익은 1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오비고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흑자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견고한 자동차 전방시장 영향으로 로열티 매출이 증가세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분기부터 국내 신규고객사 로열티 매출, 공동연구개발 계약이 예정돼 있는 등 올해 흑자전환, 매출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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