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센터' 이상순과 김동률 신곡 열혈 홍보…'황금가면' 코믹 댄스 [N샷]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의 신곡을 홍보하며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가면' 김동률"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이번 영상에서 절친한 가수인 김동률이 지난 11일 발표한 신곡 '황금가면'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는 '황금가면'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 춤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코믹한 춤이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또한 이상순은 센터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더한다.

이에 김완선은 해당 게시물에 "자기들 너무 귀엽잖아"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되는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 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