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아소키친 감자스프’ 카카오메이커스서 하루만에 완판

박효주 2023. 5.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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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000개가 완판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들과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가정간편식(RMR)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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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000개가 완판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픈 하루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됐고 현재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 제품은 동 기간에 마켓컬리에 죽/스프 카테고리 TOP5 상품에도 올랐다.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던 쉐프가 직접 현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탄생했다. 블루스트리트에서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총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 그대로 구현해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제품의 인기 비결로 감자의 깊은 풍미와 간편함을 꼽았다. 국내산 감자를 듬뿍 담아 높은 감자 함유량으로 진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들과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가정간편식(RMR)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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