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야, 버거야…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가심비 자극’ 통했다

이충진 기자 2023. 5.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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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무려 4겹의 패티를 내세우며 선보인 ‘콰트로 맥시멈’이 예상 판매량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 달 선보인 신제품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2종이 런칭 첫 주 예상 판매량의 150%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버거킹 제공



이름부터 대용량인 ‘콰트로 맥시멈···’은 100% 순 쇠고기 패티를 3개 혹은 4개에 네 가지 고급 치즈를 더한 ‘대용량’ 버거로 만족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자극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버거킹은 식음료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역시 브랜드 시그니처인 직화 패티의 풍부한 육즙이 강조되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버거킹 관계자는 “메뉴 자체의 개성과 특이한 네이밍으로 런칭 당일부터 SNS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정도로 올해 출시한 신제품 중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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